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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지저분한 피부를 만드는 일등공신 기미, 노안의 주 요인이 됩니다. 값비싼 화장품은 이제 그만! 각자 피부 타입에 맞는 치료로 효과 UP!
기미는 3,40대에서 주로 발생하나 최근 생활의 변화와 일광 노출이 빈번한 20대에서도 심심찮게 나타나고 있으며, 잡티와는 달리 피부와의 경계가 불규칙하고 색상도 같지 않으며 좌우 대칭으로 나타납니다. 주로 뺨, 이마, 관자놀이, 코, 턱, 주변에 잘 생기고, 색상은 그 깊이에 따라 달라지는데, 표피에 발생할 땐 갈색, 진피에 발생할 땐 청회색, 혼합형일 땐 갈회색의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기미는 병변이 서서히 넓어지는 특징을 가졌는데, 매우 심한 경우에는 얼굴 전체가 기미로 덮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미 발생 원인
멜라닌 색소의 과다분비가 주 원인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여러가지 복합적 인자가 서로 연관되어 발생합니다.1. 유전 및 체질 : 부모나 가까운 친척 중 기미가 있을 때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것을 미루어 보아 유전적 요인이 작용합니다.
2. 여성호르몬 및 내분비계 이상 : 기미가 여성에게 더 잘 생기는 이류로 난소 활동의 기능 부전이 있는데, 난소는 여성임을 증명해주는 각종 성호르몬의 발전소로 이들 여성 호르몬은 유방이나 둔부를 여성스럽게 발달시켜주고, 피부를 곱게 유지시켜줌과 동시에 그 기능 부전으로 기미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또한 내부 장기 중 간이 나빠지게 되면 신진 대사가 잘 안되어 색소 침착이 왕성해지고, 피부에 변조 반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외 갑상선 질환이나 아디슨씨 병 같은 내분비 질환이 있는 경우도 잘 발생합니다.
임신 : 임신 기간에선 여성호르몬이 과다하게 증가하게 되면서 기미가 잘 생깁니다.
경구피임약 :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포함되어 이것이 피부의 색소세포를 자극함으로써 색소질환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자외선 : 햇빛에 다량 노출되었을 때 생긴 염증이 치유되면서 색소침착으로 발생합니다.
스트레스 : 스트레스로 부신피질에서 아드레날린이 나오게 되고 혈중 침투가 되면서 피부 방어 기능인 색소 형성 세포의 활동이 증가 보호 기능을 하며 발생합니다. 기미 종류
1. 표피형 : 표피에 멜라닌 색소가 증가한 상태로 화학 박피술과 메디칼 스킨 케어의 병행이 필요합니다.
2. 진피형 : 진피에 멜라닌 색소가 증가한 상태로 표피형에 비해 치료기간이 조금 더 길지만 메디칼 스킨케어와 레이저 치료의 병행으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혼합형 : 표피 및 진피 모두에 멜라닌 색소가 증가한 상태로 복합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기미 치료 후 관리 외출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릅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꾸준히 섭취합니다. 평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은 필수입니다.